코로나로 인해 비교적 한산하고 조용한 곳들이 곽광 받고 있는데요. 배를 타지 않아도 도로로 연결되어 있어서 자동차를 이용해서 갈 수 있는 국내섬들을 소개해 드릴께요 인천 영흥도 서울에서 가까이에 위치해 있는 영흥도는 2001년 11월에 개통된 영행대교를 통해 육지에서 바로 섬으로 건너갈 수 있는 섬입니다. 영흥도는 차로 한바퀴 둘럽는데 40분 정도 소요되며 수도권과 가깝고 영흥대교와 연결되어 차로 들어 갈 수 있으며 바닷가 쪽에 입소문난 숙소가 많이 있어 주말 여행지로 많이 알려진 섬입니다. 섬에는 십리포 해수욕장과 장경리 해수욕장 두 군데가 있는데 먼저 십리포 해수욕장에 대해 알아보면 해수욕과 갯벌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해변입니다. 또한 무료 야영 시설이 있어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인기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