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폐암 초기증상 폐에 좋은 음식 8가지

에디터.An 2021. 9. 16.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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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암 사망률 1위가 폐암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폐암 사망률이 이렇게 높은 이유는 폐 안에는 신경이 없어 전조증상들을 놓치게되고 

후에 통증을 느끼게 될 때면 이미 암이 크게 진행이 되어 완치율도 상당히 떨어지는데요.

 

지금부터 폐암의 전조 초기증상과 폐암을 예방할 수 있는 음식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폐암 전조증상

1. 목소리가 자주쉼

특별히 소리를 지르거나 말도 많이 하지 않았음에도 이상하게 목소리가 금새 쉬어버린다던지

또 한번 목소리가 쉬면 회복이 굉장히 느리고 목구멍의 통증까지 동반한다면 

폐암을 의심해 볼수도 있는데요. 

폐암에서 전이된 암세포가 성대로 침범했을 가능성이 있고 이로인해 쉰 목소리가 회복이 더딘것이죠.

 

 

 

2. 잦은 호흡 곤란

크게 운동을 한것도 아니지만 숨이 너무 쉽게 차오르고 숨이 차오르면서 온몸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동반하는 경우 역시 폐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암세포가 폐의 여러조직에 붙어 있으면 폐가 숨을 쉬는 운동능력 또한 떨어지니까요 

 

 

 

3. 가슴과 복부통증

폐암에 걸린 환자 대부분은 이 가슴통증을 심하게 느끼는데요.

폐속 내부에 암세포들이 자라면서 폐는 물론 폐주변을 압박하기 때문에 

숨쉴때와 말할때 그리고 가벼운 기침만으로도 가슴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암세포가 이미 크게 진행된 상태라면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까지 유발되는 경우가 있다는거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4. 잦은기침

보통 평소보다 기침을 좀더 자주한다던가 흔한 목감기처럼 목이 붓지도 않았는데

이상하리만큼 잔기침이 증가했다면 폐 관련 질환일 경우가 있으니 꼭 검사를 한번 받아보시구요

흔한 기침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마시길 바래요. 

 

 

5. 피 섞인 가래

 기침을 하거나 침을 뱉었을 때 피가 섞이 가래가 나온다면 역시 폐암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이 증상이 있다면 이미 폐에 암세포가 진행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빨리 병원에 가셔서 검사 받아보세요. 

 

 

6. 급격한 체중감소

악성 암세포라는것은 우리 몸의 정상적인 세포보다 훨씬 더 빠르게 성장하기 때문에

그만큼 영양소도 이 암세포로 인해 급격히 빠져나가는데요.

보통 암환자들이 급격한 체중감소를 보이는 경우가 바로 이러한 경우인데요. 

평소와 다르지않게 식사를 했음에도 살이 많이 빠지는 경우와 근육 손실이 생긴다면

역시 암세포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7. 오래 지속적인 피로감

폐에 암이 어느정도 진행히 되었을 경우에 신체의 여러 감각들이 둔해지게되고

이는 만성피로감으로 이어지는데요. 충분한 수면을 취했는데도 불과하고 아무것도 하지않고

푹 쉬었는데도 불구하고 잠이 엄청 몰려오거나 몸에 너무 힘이 없거나 역시 몸속

어딘가에 암세포가 전이가 되었을 수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8. 잦은 두통

폐에서 진행된 암세포가 뇌근처까지 전이된경우 이상하리 만큼 자주 찾아오는 두통과

또 멀미하듯이 헛구역질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벼운 두통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마시고 멀미와 함께 두통이 동반한다면

꼭 병원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이 두통과 멀미가 함께 찾아오면 식욕부진도 함께 올 수 있다는것도

기억해두시고요. 

 

 

 

 

9. 쌕쌕거리는 호흡소리 

천명이라 불리우는 이 증상 역시 폐와 목구멍이 손상이 되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폐에서 자란 암세포가 목구멍까지 침범했을 때 쉰목소리와 쌕쌕거리는 호흡소리를 동반한다면

역시 폐암이라고 의심해볼수도 있겠는데요. 꼭 폐암이 아니더라도 다른 호흡기 질환일수도 있으니

곡 병원을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10. 뼈의 통증

간단히 말해 뼈속까지 쑤시는 통증과 더불어 조금만 부딪혀도 뼈에 금이가는 등 

뼈가 급속도로 약해지는 경우 입니다. 폐에 있는 암세포가 뼈까지 전이된 경우 

뼈속까지 통증을 유발하고 뼈속에 있는 여러 영양분을 파괴하고 공격해 뼈가 쉽게 

부러지는 증상이 오게 됩니다.

 

 

 


폐암 예방에 좋은 음식

 

 

 

 

 

1. 도라지

도라지또한 기관지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도라지즙이나 도라지 나물로도 쉽게

섭취할수도 있고 시중에서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식품인데요.

도라지는 한방에서도 적극추천할 정도로 폐와 관련된 모든 기관지를 튼튼하고

강하게 해주고 미세먼지나 각종 오염물질에 오염이 된 호흡기를 빠르게 회복시켜주는데 

정말 좋은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가벼운 감기에도 역시 도라지를 달여마시면 금새 나아질수 있고 평소 꾸준히 섭취해준다면

면역력도 높여 줄 수 있습니다.

 

 

 

 

 

2. 배

배는 이미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 있는데요

가수나 아나운서 등 목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배즙을 많이 섭취하는걸로 알려져 있죠

실제로도 목감기에 걸렸을때나 목이 쉬었을 때 배즙을 따뜻하게 마시면

정말 좋은 효과를 보는데요. 호흡기에 관련된 모든 기관들을 튼튼하게 만들고 싶다면 

배를 많이 섭취해주세요. 시중에 배도라지즙이라고 많이 나와있고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참고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3. 무

무는 몸속 독소를 해독시켜주며 예로부터 위장과 기관지를 튼튼하게 해주는데에 탁월한

효능이 이싿고 알려져 있습니다. 무의 매운 ㅅ어분이 폐와 기관지를 보호해주어

암세포를 차단해주고 목이 쉬었을 경우에도 무를 섭취해주었을 때 효능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고기를 넣지 않은 무국이나 무를 갈아서 달여 마시면 폐암 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4. 모과

모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각종 비타민과 칼슘 철분 등을 포함한 여러 좋은 성분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예로부터 모과는 호흡기를 튼튼하게 해주어 가래를 제거하고

기관지의 노폐물을 걸러내주는데에 매우 좋은 효과를 볼수가 있는데요. 

실제로 기관지가 좋지 않을때에 모과를 달여 처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5. 늙은 호박

늙은 호박은 예로부터 감기에 좋다고 알려져 왔는데요 늙은호박을 달여 감기약처럼 

섭취하거나 삶아서 죽으로 해먹으면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 좋은데요. 

늙은 호박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각종 영양소들이 풍부해 폐 기관지등을 튼튼하게 

할 수 있고 감기로 인해 약해져 있는 경우 회복에도 매우 좋습니다.

 

 

 

 

 

6. 감

감은 우리몸의 나쁜 열을 내려주는 식품으로 폐와 관련된 호흡기들을 진정시켜주어

폐의 피로를 낮춰주고 안정시켜주며 감기에 걸렸을 때 감을 우려내 차로 마시는것도

굉장히 큰 도움이 됩니다. 

 

 

 

 

 

7. 수세미 

수세미는 성질이 찬 식품으로 몸의 열을 낮추고 호흡기를 진정시켜주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가래가 나오는 기침에도 매우 좋다고 볼 수 있는데요. 목감기를 포함한 코감기나 비염등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니 꾸준히 섭취해주시면 좋겠습니다. 

 

 

 

 

8. 오미자

오미자는 폐의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고 보호해주며 기침을 가라앉게 해주고 

또한 기관지가 약해 몸이 허해질때 오미자를 섭취해주면 폐의 좋은 기를

올려주어 몸의 활력을 높여줍니다.